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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결혼설' 이종수 “3년 간 비밀 결혼생활…이혼 이유는”

이종수. [일간스포츠]

이종수. [일간스포츠]

지난해 사기 혐의에 휩싸인 배우 이종수(43)가 미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그는 3년 간의 결혼생활 후 이혼한 것으로 드러나 영주권 획득을 위해 위장결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국 한인뉴스 유튜브 채널인 USKN은 22일(현지시간) 이종수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관련 의혹에 대한 이종수의 입장을 전했다. 
 
이종수는 인터뷰에서 "2012년 비밀리에 결혼한 건 사실이다. 3년간 결혼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2015년 이혼했다는 그는 결혼생활을 비밀에 부친 데 대해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고, 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피해 받는 게 싫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주권 취득을 위한 위장 결혼이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해 "(상대방이) 나 때문에 발목 잡히는 것 같았다. 젊은데,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는 건데"라며 부인했다.
 
USKN 측은 이종수의 위장결혼설에 대해 "3년 후 이혼을 했을 뿐, 아직은 위장 결혼을 했다 안했다 말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종수는 또 미국에서 카지노 테이블 관리사업을 하며 직원들 임금을 체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캘리포니아 노동법에 따라 안 주면 안 된다. 회사가 힘들어서 늦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종수는 지난해 3월 국내에서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하고 대가를 받은 뒤 잠적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소속사 중재로 소는 취하됐지만, 이종수는 그 뒤로도 종적을 감췄다. 이후 이종수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제보가 이어졌고, 그는 이메일을 통해 "현재 변제 중이다. 돈을 벌어서 갚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6월 이종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카지노에서 근무 중이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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