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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물 왜 안주냐…” 스타벅스서 난동 부린 50대 징역형

22일 법원이 설탕물을 주지 않는다며 스타벅스 매장에서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뉴스1]

22일 법원이 설탕물을 주지 않는다며 스타벅스 매장에서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뉴스1]

스타벅스 매장에서 설탕물을 요구하다가 거절되자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받았다.
 
2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김병만 판사는 폭행, 업무방해,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52)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서울의 모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가 직원에게 설탕물을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커피 제품 진열대를 바닥에 내던지고 상의를 벗으며 소란을 피운 혐의로 기소됐다.
 
A씨가 난동을 부리면서 매장 타일 바닥에 흠집이 났고, 진열대에 보관된 커피 제품 일부도 파손됐다.
 
그는 또 지난해 10월에도 서울의 한 포장마차에서 다른 피해자에게 담배를 달라고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손목을 비튼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지난해 4월 업무방해죄로 징역 4개월을 선고 받고, 같은 해 9월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A씨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면서도 “동종 전력이 다수 있고 출소 후 1주일 만에 범행을 저지른 데다 피해 정도가 가볍지 않은 점 등이 고려됐다”고 밝혔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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