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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휘성에게 미안…자숙하며 살겠다"

에이미. [일간스포츠]

에이미. [일간스포츠]

"소울메이트와 프로포폴·졸피뎀을 함께 했다"고 폭로했던 방송인 에이미(37·이윤지)가 가수 휘성(37·최휘성)에게 사과했다.  
 
에이미는 22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휘성과 절친한 사이로 지내며 같은 병원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 그가 약물을 처방받은 것을 알고 제가 오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오해가 풀린 부분이지만 휘성은 치료 목적으로 약물을 처방받았으며 이는 검찰 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에이미는 지난달 16일 "소울메이트 A군이 제가 폭로할까 봐 '성폭행을 하고 동영상을 찍어 놓자'고 말한 녹취가 있더라"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선 "약물 복용 등과 마찬가지로 휘성을 오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에이미는 "당시 휘성과 제가 같이 알던 지인들 중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제가 경찰 조사를 받던 날 집 앞에 찾아와 위협하는 상황에서 말한 내막들은 제가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후 휘성도 이런 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관련이 없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휘성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며 "이제는 저도 이와 관련됐던 모든 걸 뒤로하고 자숙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며 살겠다"고 사과했다.
 
미국 국적의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에이미는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고 2015년 12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추방됐다.
 
휘성은 군인이었던 2011년부터 2013년 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 등 여러 곳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군 검찰로부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휘성은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다고 해명했고, 2013년 7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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