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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토즈의 새로운 실험 ‘슈커’ 만든 한국인 디자이너

토즈 슈커03. 슈즈와 스니커즈의 합성어로 통념을 깨는 스타일을 지향하는 토즈의 새로운 프로젝트 '노코드'의 첫 번째 제품이다. [사진 토즈]

토즈 슈커03. 슈즈와 스니커즈의 합성어로 통념을 깨는 스타일을 지향하는 토즈의 새로운 프로젝트 '노코드'의 첫 번째 제품이다. [사진 토즈]

 
이탈리아 명품 가죽 브랜드 '토즈'가 새로운 실험을 시작한다. 실험 명은 ‘노코드(NO-CODE)’. 통념을 깨고 주체적인 선택을 하는 이들의 스타일을 제시하는 컬렉션이다.
대표 상품은 스니커즈, 정확히 말하면 ‘슈커’다. 슈즈와 스니커즈의 합성어로 노코드의 철학에 충실하게 어디에도 없는 제품이다. 슈커는 스타일 코드를 초월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지향한다. 새로운 제품이라기보다 새로운 카테고리로 이해할 수 있다. 새로운 소재와 처리기법을 적용한 깔끔한 디자인과 가벼움이 특징이다. 고무 밑창은 안정적인 걸음걸이를 가능하게 하며, 윗부분은 경량 가죽과 네오프렌 또는 토즈의 시그니처 레이스가 들어간 특수 제작된 편직물을 이용했다. 물론 가죽은 토즈가 자랑하는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된다.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한 뒤 유럽에서 슈즈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석용배씨. 그는 토즈 그룹의 슈즈 디자이너자 노코드 프로젝트의 책임자다. [사진 토즈]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한 뒤 유럽에서 슈즈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석용배씨. 그는 토즈 그룹의 슈즈 디자이너자 노코드 프로젝트의 책임자다. [사진 토즈]

 
주목할 것은 이 슈커의 디자이너가 한국인 석용배씨라는 사실이다. 2년 전부터 토즈 그룹의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그는 슈커 전담 디자이너이자 노코드 프로젝트의 책임자다. 지금까지 슈커 01, 02, 03 세 가지 컬렉션을 출시했다. 석용배 디자이너는 한국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한 후 유럽으로 건너가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함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슈즈 디자이너다. 그가 디자인한 슈커에 자동차의 유려한 형태와 비율이 입혀진 이유다. 지금까지 휠라, 돌체앤가바나, 발리 등 여러 이탈리아 브랜드와 함께 일했다. 석용배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슈커03 제품은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유지연 기자 yoo.jiyoe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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