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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기 신도시 후폭풍 부나…과천·검단 1순위 대거 미달

GS건설이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분양하는 '과천자이' 조감도. [사진 GS건설]

GS건설이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분양하는 '과천자이' 조감도. [사진 GS건설]

최근 '3기 신도시' 추가 공급계획이 나온 이후 건설 예정지 인근에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했다. 3기 신도시 후폭풍이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의 '과천자이(과천주공6단지 재건축)'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받은 결과 전용면적 59㎡A·59㎡C·74㎡A·74㎡B·74㎡C·74㎡D·112㎡B·125㎡B형이 미달했다.
 
대표적으로 59㎡A형은 244가구 모집에 100건이 접수돼 144가구가 미달했다.
 
이 단지는 최고 35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25㎡, 2099가구(일반분양 783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이달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당해지역, 23일 1순위 기타지역, 2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다.
 
이날 접수한 인천 검단신도시 '검단 파라곤' 1순위 청약의 경우 모든 주택형이 미달했다. 84㎡A형은 806가구 모집에 48건 접수에 그쳐 758가구가 미달했다.
 
84㎡B형은 487가구 모집에 17건만 들어와 470가구가 미달했다.
 
두 단지의 1순위 청약 미달에 대해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 전문위원은 "주택 수요가 입지여건이 훨씬 좋은 3기 신도시를 기다리느라 청약을 주저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수도권 3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의 일환으로 과천과 검단신도시 인근(인천 계양) 등에 3기 신도시를 건설하기로 했다.
 
과천에선 분양가가 3.3㎡당 3200여만원으로 오르며 주변 시세와의 차이가 많이 줄어든 탓도 있다는 분석이다.
 
김민중 기자 kim.minjoo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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