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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 13세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백년가약…네팔서 네번째 결혼식

[사진 성은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 성은채 소셜미디어 캡처]

코미디언 출신 성은채가 네팔에서 올린 네 번째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성은채는 22일 소셜미디어에 "5·18 석가모니 탄생일, 네팔 교황생신, 우리 네팔 결혼식"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마지막까지 결혼식 잘 마쳤다"며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 잘 살겠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은채는 붉은 네팔 의상을 입고 남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은채 부부는 서로의 국적과 종교를 고려해 중국과 한국, 네팔 등지에서 총 네 번의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중국 심천에서 첫번째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이후 지난 1월 서울 왕십리에서 두 번째, 남편 고향인 중국 후난성에서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네 번째인 이번 네팔 결혼식은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에 따라 치러졌다.  
 
성은채 남편은 13세 연상 중국인이다. 중국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몽골 울란바토르 전 시장의 소개로 만났다.  
 
성은채는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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