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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창학 113주년 기념식 개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5월 21일(화) 제2창학캠퍼스 눈꽃광장홀에서 ‘숙명 창학1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부표창, 장기근속 표창, 연구 및 수업평가 우수 교원 시상 등 진행…프라임관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식도 함께 열려

강정애 총장, 기념사에서 숙명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교육목표로 ’학생 행복과 융복합 연구 및 산학협력 구현하는 상생대학‘ 목표 밝혀

이번 행사는 1906년 대한제국 황실이 세운 명신여학교로 출발한 숙명이 대한민국 여성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걸어온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창학 113주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또한 식전 행사로 지난 3월 완공된 프라임관 준공 기념 테이프커팅식이 함께 열렸다.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숙명학원 이사진과 숙명여대 교수, 직원, 학생, 동문을 비롯해 권병현 미래숲 대표(전 주중 한국대사), 성장현 용산구청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정애 총장은 기념식사에서 “숙명여대는 대내외적으로 대학의 혁신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 연구, 재정, 시스템 분야의 여러 가지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교육부의 프라임사업을 포함한 각종 정부 재정지원 사업 선정과 한국자산관리공사와의 학교 부지 소송 승소 등을 언급했다.
 
이어 강 총장은 “대학기본역량진단 이후 숙명은 그동안 ‘미래의 가치를 품은 글로벌 숙명’이라는 비전 하에 발전계획을 고도화했다”고 설명하며 ▲학생의 행복과 성장을 실현하는 명문 여성 사학 ▲특화된 융·복합 연구로 미래기술을 주도하는 혁신 대학 ▲산·학·연·관의 신(新) 협력 매커니즘을 구현하는 상생대학이라는 구체적인 교육목표를 발표했다.
 
강 총장은 끝으로 “숙명은 113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어느 한 주체의 노력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들의 피와 땀으로 결실을 맺은 민족의 대학”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나가 지속가능한 숙명여대를 만들어 나가겠다. 숙명 가족의 성숙한 힘을 믿는다”고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기념식에서는 정부표창 및 장기근속자 표창 수여가 이뤄졌으며, 교수업적평가 및 수업평가 우수교원, 산학협력 우수교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또한 올해의 직원을 포함해 우수 직원 및 우수 학생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우수 학생 표창인 미래숲 대표상은 숙명여대 환경운동 동아리인 GPS가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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