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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선수권 1라운드, 우승후보 나란히 웃었다

디펜딩 챔피언 대전코레일은 지난 19일 열린 대회 개막전에서 부산교통공사를 3-1로 꺾었다. 사진=내셔널리그 제공

디펜딩 챔피언 대전코레일은 지난 19일 열린 대회 개막전에서 부산교통공사를 3-1로 꺾었다. 사진=내셔널리그 제공


첫 라운드에서는 강호들이 승리를 합창했다.

내셔널선수권 조별예선 첫 라운드 결과 얘기다. 디펜딩 챔피언 대전코레일은 지난 19일 강창학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개막전에서 부산교통공사를 3-1로 꺾고 A조 1위로 올라섰다. 2위는 김해시청을 2-1로 제압한 천안시청.

B조에서는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우승팀 경주한국수력원자력(경주한수원)이 화력을 과시했다. 경주한수원은 창원시청을 4-0으로 대파하고 기분 좋은 첫 승을 챙겼다. 올 시즌 리그 선두 강릉시청도 웃었다. 강릉시청은 목포시청을 3-1로 제압했다. 21일 휴식을 취한 내셔널선수권은 22일 대전코레일과 김해시청, 부산교통공사와 천안시청의 조별예선 2라운드 경기로 재개된다.

한편 내셔널리그는 이번 대회에서 '사랑의 골(신성델타테크 후원·골당 5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랑의 골' 이벤트 모금액은 입장료와 함께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내셔널리그와 서귀포시는 많은 축구팀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매년 서귀포시를 방문할 수 있게 상생하기로 했다.

피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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