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서소문사진관] 억만장자의 졸업식 축사, “학자금 빚 대신 갚아 줄게”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대학졸업식에서 졸업생 400여명의 학자금을 대신 상환하겠다고 밝혔다.

억만장자 로버트 F스미스(오른쪽 사진)가 19일(현지시간)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학자금 융자를 대신 갚아주겠다'고 하자 졸업생들이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억만장자 로버트 F스미스(오른쪽 사진)가 19일(현지시간)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학자금 융자를 대신 갚아주겠다'고 하자 졸업생들이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흑인 억만장자 로버트 F 스미스는 19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사립대학 모어하우스 컬리지 졸업식 축사에서 “졸업생 여러분들의 학자금 융자를 대신 갚아주겠다”고 선언했다.
억만장자 로버트 F스미스가 19일(현지시간)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학자금 융자를 대신 갚아주겠다'고 하자 졸업생들이 환호하고 있다.[AP=연합뉴스]

억만장자 로버트 F스미스가 19일(현지시간)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학자금 융자를 대신 갚아주겠다'고 하자 졸업생들이 환호하고 있다.[AP=연합뉴스]

억만장자 로버트 F스미스가 19일(현지시간)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학자금 융자를 대신 갚아주겠다'고 하자 졸업생들이 환호하고 있다.[AP=연합뉴스]

억만장자 로버트 F스미스가 19일(현지시간)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학자금 융자를 대신 갚아주겠다'고 하자 졸업생들이 환호하고 있다.[AP=연합뉴스]

졸업생들과 가족들은 뜻밖의 선물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 스미스를 향해 환호를 보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졸업생 중 학자금 융자를 받은 학생은 모두 396명으로 융자액은 4000만 달러(약 478억원)에 이른다.  
 억만장자 로버트 F스미스(오른쪽)가 19일(현지시간)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억만장자 로버트 F스미스(오른쪽)가 19일(현지시간)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데이비드 토머스 총장은 “스미스가 연설에서 이 같은 약속을 할지는 상상도 못 했다”며 “졸업생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자유를 줬다”고 기뻐했다.  
억만장자 로버트 F 스미스, 데이비드 토머스 총장, 배우 앤절라 배싯(왼쪽부터)이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에서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억만장자 로버트 F 스미스, 데이비드 토머스 총장, 배우 앤절라 배싯(왼쪽부터)이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에서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스미스는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투자회사 비스타 이퀴티파트너스의 최고경영자(CEO)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스미스의 자산은 50억 달러(약 5조9650억원)로 미국 흑인 억만장자 중 1위다. 그는 투자가뿐만 아니라 자선사업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기부하는 ‘기부 서약’에 서명했다.  
억만장자 로버트 F스미스가 19일(현지시간)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억만장자 로버트 F스미스가 19일(현지시간)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스미스는 코넬대를 졸업했지만 모어하우스대학이 역사적으로 흑인 학생들이 다니는 곳이라는 점에 의의를 두고 기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스미스는 모어하우스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변선구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