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11살 어린이 치고 달아난 전동킥보드 뺑소니범, 경찰에 자수

전동킥보드 사고 당시 모습. [사진 유튜브]

전동킥보드 사고 당시 모습. [사진 유튜브]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가 11세 여자 어린이를 치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17일 전동킥보드를 타고 달리다 어린이를 친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35)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를 조사하던 중 오늘 A씨가 자수했고 혐의 일체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7시쯤 서구 둔산동 한 인도·자전거 겸용도로에서 여자 어린이(11)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를 낸 뒤 A씨는 피해 어린이 부모에게 횡설수설하다가 갑자기 도주했다.
 
이 사건은 여자 어린이 어머니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고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특히 피해 어린이 아버지가 휠체어에 앉아 있다 비틀거리며 일어나 달아나는 A씨를 쫓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공분을 샀다.
 
이 누리꾼은 "(한 남성이) 대전 샤크존사거리 시청역 근방에서 아이를 전동킥보드로 사고 내놓고 얘기 도중 도주했다"며 "200m 이상 죽어라 뛰어갔지만 속도 내고 가니 결국 놓쳤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너무 괘씸하고 화나고 속상하다"며 "남편은 다리 골절에 인대 파열인 상황에서 범인이 도망가니 수액 줄을 빼고 쫓아갔다"고 적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