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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마약풍선' 유통…클럽MD, BJ, 운동선수 등 적발


[앵커]

일명 '해피 벌룬'으로 불리는 마약 풍선을 불법으로 유통한 업자들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풍선을 사서 흡입한 83명도 적발했는데 클럽 MD와, 방송 BJ, 운동 선수 등이 포함됐습니다.

류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풍선을 분 뒤 가스를 마시면 잠시 환각 상태에 빠지는 것이 '마약 풍선'입니다.

이 가스를 해외에서 대량으로 구입해 25억 원 어치를 유통한 일당 1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강남 한복판에 커피숍 용품 납품업체로 위장한 사무실을 차리고, 가까운 주택가와 유흥가에 직접 마약 풍선을 배송하는 방식으로 경찰 단속망을 피했습니다.

경찰은 마약 풍선을 구입해 흡입한 83명도 입건했습니다.

대부분이 20대인데 클럽 아레나의 MD와 방송 BJ, 모델, 운동 선수 등이 포함됐습니다.

[윤모 씨/피의자 : 아가씨들이 주문을 해주고 제가 돈을 내고 그럼 배달이 거기로 와요. 한 번 할 때 한 100만원? 총액이 1000만원 이상 들어간 거 같은데…]

마약 풍선에 들어 있는 가스를 상습적으로 흡입하면 척수 손상 등을 입을 수 있습니다.

[오모 씨/피의자 : 다리가 일단 거의 마비 정도로 와가지고 잘 걷지를 못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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