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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 근황 “열심히 일하는 게 사죄…”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 그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 [사진 일간스포츠]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 그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 [사진 일간스포츠]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8)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28)씨가 미용실 오픈 소식을 알렸다.
 
최씨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픈 파티’라는 말이 있는 동영상 1건을 포함해 동영상 6건을 올렸다. 여기엔 다과가 준비된 미용실에서 모임을 즐기고 있는 지인들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앞서 최씨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먼저 많은 분께 걱정을 끼친 점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전한다”며 “저를 믿고 함께 일한 동료와 샵, 지지해준 분들과 가족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 저의 과오를 평생 뉘우치며 살고자 한다. 오랜 시간 동안 주변 분들의 성원과 도움으로 준비한 샵을 이번에 오픈하게 됐다”고 알렸다.
 
최씨는 과거 ‘청담동 유아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헤어 디자이너로서 뷰티 방송 등에 출연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도 현재 ‘청담동 유아인’이라는 말이 적혀 있다.  
 
그는 “아직도 부족함이 많지만, 항상 그랬듯이 저의 업인 미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앞으로 저 혼자가 아닌 매장 식구들과 가족, 주변 지인들을 위해 더 성숙한 모습으로 열심히 제 자리에서 일하는 것으로 아껴준 분들께 사죄하고자 한다”며 “다시 한번 저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구하라와 최씨는 지난해 9월 쌍방폭행 여부를 두고 법정 공방을 벌였다.  
 
구하라는 최씨가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며 강요·협박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최씨는 지난 1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해, 협박,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상태다.  
 
최씨의 법률대리인은 지난달 18일 첫 공판에서 구하라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사진과 관련해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는 취지의 변론을 하며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최씨 법률대리인은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선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검찰 측은 구하라와 구하라 동거인, 소속사 대표 등을 증인으로 신청해 오는 30일 열릴 다음 기일에 신문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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