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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떡볶이 CEO 불러 특강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허종호 교수)은 5월 16일 오후 3시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를 초청해 “행동이 주는 세 가지 선물“을 주제로 창업CEO 특강을 개최했다.
 
김관훈 대표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되짚어 보면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행동을 통해 ‘자신감’, ‘인맥’, ‘추진력’ 세 가지 선물을 얻었다“라며 강연을 시작했다.
 
‘행동’이 주는 선물 첫 번째 ‘자신감’은 “35세에 회사를 그만두고 좋아하는 떡볶이 맛집을 찾아 전국 3,000여 곳을 다녔고, 그 중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지역에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가 담당자를 설득하여, 그 해 연도수에 맞는 2012인분부터 작년에는 2018인분까지 먹을 수 있는 대형 떡볶이 행사를 진행했다. 전국의 맛집을 다니며 나만의 레시피로 만든 대형 떡볶이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공중파 방송에서 취재요청까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즉각적으로 옮기는 행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은 사례를 알려주었다.  
 
‘행동’이 주는 선물 두 번째 ‘인맥’은 “전국의 떡볶이 맛집을 공유하고자 ‘떡볶이의 모든 것’이라는 인터넷 카페를 만들고 회원들과 한 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가졌다. 그 모임에서 다양한 회원을 만났고 그 중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어묵집 사장과 인연을 맺어 떡볶이와 어묵이 결합된 상품을 만들어 엄청난 판매를 기록했다. 또한, 중고 푸드트럭을 400만원에 구입해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을 다니며 1일 분식점을 열었다. 그것은 ‘밥차 문화’의 시초이며 그 계기로 많은 연예인들과 친분을 맺어 현재도 많은 요청이 들어온다”는 사례도 알려주었다.  
 
‘행동’이 주는 선물 세 번째 ‘추진력’은 기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사업, 유튜브, 신메뉴 개발 등 적극적인 ‘추진력’이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했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여대 학생들에게 “20대인 지금은 진로에 대한 고민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창업콘서트] 강좌는 창업CEO의 특강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과목으로 창업 CEO의 성공적인 창업 노하우 공유를 통해 학생창업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 주마다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는 창업에 대해 다각적으로 조명하며 프랜차이즈, 유튜버, 사회적 기업, 영화감독, 패션업계 등 다양한 분야 CEO들의 성공적인 창업 노하우, 업적, 삶 등을 살펴보게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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