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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SKT, T전화로 하루 200만원까지 무료 송금

핀테크(금융+기술) 업체 핀크가 SK텔레콤과 손잡고 간편송금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재 카카오페이·토스 등이 주도하는 간편송금 시장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핀크는 16일 ‘T전화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애플리케이션(T전화앱)에 핀크의 간편송금 기능을 심어 넣은 서비스다. 핀크는 2016년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합작으로 설립한 회사다. 송금 절차는 간편하다. T전화앱에서 돈 받을 사람의 연락처를 선택한 뒤 ‘송금하기’ 버튼을 누르고 금액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송금이 완료된다. 별도의 금융 앱을 실행하거나 공인인증서를 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T전화앱은 SK텔레콤 고객이 아니라도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쓸 수 있다. 송금은 하루 200만원 한도 안에서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국내 송금 한정). 돈을 받는 상대방이 T전화나 핀크의 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문자 메시지로 송금 내용을 전달하면 상대방이 계좌번호를 입력해 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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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