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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현대글로비스 부당지원 혐의 현장조사

현대글로비스 CI. [사진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CI. [사진 현대글로비스]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차그룹 소속 물류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를 부당지원한 혐의에 대해 현장 조사를 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서울 역삼동 현대글로비스 본사에 조사관 10여명을 보내 조사했다. 공정위는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현대글로비스에 정상가보다 높은 물류비를 주는 형식으로 일감 몰아주기를 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글로비스는 정의선(49)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지분 23.3%를 보유하고 있다. 정몽구(81)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가 보유한 이 회사 지분율은 29.9%다. 공정거래법에 따른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비상장사 20%, 상장사 30% 이상) 대상은 아니다. 
 
공정위는 지난해 6월 김상조 위원장이 “총수 일가가 핵심 사업과 관련 없는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일감을 몰아주는 행태가 반복돼선 안 된다”고 밝힌 뒤 순차적으로 대기업 계열 물류 업체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올 3월엔 LG그룹 물류를 담당하는 판토스를 현장 조사했다. LG전자ㆍLG화학 등 계열사가 물류회사인 판토스에 정상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물량을 줬는지에 대해서다.
 
세종=김기환 기자 kh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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