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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르노삼성차 노사, 10개월 만에 잠정합의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공장의 현장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 중인 로스 모조스 르노그룹 부회장(가운데). [사진 르노삼성차]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공장의 현장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 중인 로스 모조스 르노그룹 부회장(가운데). [사진 르노삼성차]

2018년 임금및단체협상(임단협)을 진행 중인 르노삼성차 노사가 제 29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삼성차 사측과 기업노동조합은 1박2일 밤샘토론을 거쳐 16일 새벽 6시 30분경 기본급 동결에 따른 위로금 및 협상 타결에 대한 성과급 지급안을 포함한 2018년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르노삼성차 노사가 잠정합의안을 내놓은 건 지난해 6월 첫 상견례를 시작한 이후 10개월만이다.
 
이로써 르노삼성차 기업노동조합원은 합의안을 두고 오는 21일 찬반투표에 돌입한다. 이날 노조원 과반이 잠정합의안에 찬성하면 르노삼성차의 2018년 임단협은 최종 타결된다.
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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