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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당첨 커트라인, 30점대로 추락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내 마련된 '방배그랑자이' 모델하우스 [뉴스1]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내 마련된 '방배그랑자이' 모델하우스 [뉴스1]

서울 강남권 아파트의 청약당첨 커트라인이 30점대로 추락했다.
 
1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분양하는 '방배그랑자이(방배경남 재건축)'의 1순위 청약당첨 가점 최저점이 36점(전용면적 74㎡B형·84㎡C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의 여파로 서울 강남권 아파트의 청약당첨 커트라인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래미안 리더스원(서초우성1차 재건축)'이 48점을 기록했고, 며칠 전 '디에이치 포레센트(일원대우 재건축)'도 48점을 나타냈다. 이번 '방배그랑자이'에선 36점으로 더 떨어졌다.
 
'방배그랑자이' 나머지 주택형의 커트라인은 40점대다. 전용 59㎡A형이 48점으로 가장 높았다.
 
GS건설이 시공하는 '방배그랑자이'는 최고 20층, 8개 동, 총 758가구(일반분양 256가구)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7월이다.
 
김민중 기자 kim.minjoo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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