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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방송대상 최우수상…'밥누나' '와썹맨'까지 JTBC 3관왕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2019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9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방통위 방송대상은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IPTV, 위성방송 등 대부분의 방송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지며, 정부 기관이 주최해 권위를 인정받는 방송 시상식이다. 올해 방송대상에는 총 313편이 응모해 최종 21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KBS의 'KBS스페셜「플라스틱 지구」가 선정됐다. 플라스틱 지구는 해양을 떠다니는 플라스틱이 어떻게 인류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을 하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대안을 무엇인지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최우수상은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받았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의 사람들이 자녀들에게 자신의 지위와 명성을 세습하려는 과정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유현미 작가는 수상소감에서 "SKY 캐슬의 성공은, 교육이 입시인 우리 현실에서 한 가정이라도 살려보겠다는 제작진들의 절실함이 함께 뭉쳐졌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절실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상은 TV 부문에서는 KBS의 'KBS스케셜「주문을 잊은 음식점」', 부산MBC의 '우리아빠', 국악방송의 '작곡가 세종을 만나다', CJ ENM의 '미스터 션샤인',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MBC '복면가왕' 등 11개 프로그램, 우수상 웹콘텐츠 부문에서는 CBS의 '씨리얼 < 4월은 제주 >', JTBC의 '와썹맨' 등 2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JTBC는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 등 총 세편을 받아, 개별 방송사로는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이날 참석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우리는 지금 국경과 플랫폼의 경계를 넘어선 콘텐츠 경쟁 시대를 살고 있다"며 "잘 만든 콘텐츠 한 편은 기업의 성장 뿐 아니라 한 나라의 품격까지 높인다"고 말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과방위원장)은 "방송 환경이 많이 바뀌면서 방송 종사자들의 환경도 나빠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방송이 결국에는 우리 삶과 동고동락해왔다는 점에서 본질이 변하지 않았다. 방송 발전의 위한 방송인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과방위 야당 간사)은 "뉴스는 국민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통로로써 그 위상과 지위를 확고히 해야 하는데, 최근 뉴스가 특정 세력을 위한 편향적 소식을 전달하려는 모습에 우려가 크다"며 "국민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방송 미디어의 사회적 역할, 공공성을 끊임없이 되새겨 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는 김석진 방통위 부위원장, 표철수 방통위원, 고삼석 방통위원, 허욱 방통위원, 강상현 방송통신심의위원장,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 KBS 양승동 사장, MBC 최승호 사장, JTBC 손석희 사장, YTN 정찬형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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