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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다 7이닝' 후랭코프, NC전 무실점으로 3승 눈앞


두산 후랭코프가 시즌 3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후랭코프는 11일 창원 NC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했다. 10-0으로 앞선 8회부터 마운드를 불펜에 넘겨 점수 차가 유지된 채 끝난다면 승리투수가 된다. 완벽에 가까웠다. 7이닝은 시즌 처음. 직전 등판(5일 잠실 LG전 6이닝 무실점)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근 5경기 연속 6이닝 이상 투구에 성공했다.

4회까지 NC 타선을 피안타 2개와 사사구 1개로 막아낸 후랭코프는 3-0으로 앞선 5회 2사 후 김태진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그러나 곧바로 도루 실패가 나오면서 큰 위기 없이 이닝을 마쳤다. 6-0으로 앞선 6회에는 피안타 2개로 2사 1,2루 위기에 몰렸지만 4번 양의지를 초구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마지막 7회도 잘 버텼다. 선두타자 베탄코트를 유격수 실책으로 내보냈고 1사 후 권희동의 안타까지 나왔다. 투구수가 110개까지 치솟은 상황. 하지만 이상호를 좌익수 플라이, 손시헌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켜 21번째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빠른 공에 컷패스트볼, 커브를 다채롭게 섞는 투구 레퍼토리로 NC 타선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8회 권혁을 마운드에 세워 후랭코프를 교체했다. 투구수는 최종 117개. KBO 리그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다 투구수(종전 112개)였다.

창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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