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민. 연합뉴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대한탁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탁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승민 전 탁구협회 부회장은 조양호 전 회장의 별세로 공석이 된 협회장 선거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위원은 20일부터 시작되는 회장 후보 등록 절차를 마치면 공식적으로 출마 선언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 위원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피주영 기자
유승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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