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발사체냐 미사일이냐' 정대진 교수 "종이비행기 아니면 뭐든 위협"

북한 조선중앙TV가 5일 전날 동해 해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하에 진행된 화력타격 훈련 사진을 방영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훈련을 지켜보는 모습.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가 5일 전날 동해 해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하에 진행된 화력타격 훈련 사진을 방영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훈련을 지켜보는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9일 오후 4시 30분쯤 평안북도 신오리에서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지난 4일 함경북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수십여발을 발사한 이후 닷새 만이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불상의 발사체를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며 "북한 발사체에 대해 정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신오리 일대에 노동미사일 기지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신오리에서 동쪽 방향으로 발사된 발사체가 내륙을 관통해 동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군은 발사된 기종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 정부는 북한의 발사체를 미사일이라고 규정하지 않고 발사체로 표현했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8일 이를 두고 "미사일을 미사일이라고 못 부르는 '홍길동 정부'"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지난 7일 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 통화를 갖고 북한에 식량 지원을 논의했다.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는 10일 방송되는 아리랑TV 대담에서 "(4일 발사한 발사체는) 사실 미사일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며 "북한이 지금 종이비행기를 날리지 않는 이상 어떤 것이든 간에 위협이 되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위협을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고 그에 대한 대응은 외교안보적으로 상황관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