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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가정집서 1000여정 총기 무더기 발견…입수 경위 등 조사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부촌 가정집에서 1000정이 넘는 총기류가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부촌 가정집에서 1000정이 넘는 총기류가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최근 캘리포니아의 한 부촌(富村) 가정집에서 1000정이 넘는 총기류 무더기로 적발됐다고 CNN방송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는 전날 불법 총기류 제조와 판매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사는 홈비힐스(Holmby Hills)의 가정집을 압수 수색했다. 이 지역은 베버리힐스와 브레튼우즈 등 캘리포니아 주에서 손꼽히는 부촌 중 한 곳이다.
 
경찰은 공격용 무기 등에 관한 캘리포니아주법을 위반한 혐의로 집에 있던 피의자도 함께 검거했다.
 
지역방송국이 촬영한 현장 영상을 보면 주택으로 들어가는 도로 위에 압수된 수백개의 총기류가 놓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리볼버부터 자동권총, 산탄, 저격용총까지 다양했다.
 
미국 주류·담배·화기단속국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누군가 연방 총기면허 범위 밖에서 개인 소유 불법 무기류를 판매하려 한다는 내용을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수사당국은 현장을 보존하는 한편 정확한 입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LA경찰국은 2015년에도 1200정의 총기와 7t에 달하는 탄약을 한 가정집에서 발견했다. 당시 집주인은 그의 SUV 승용차에서 자연사 상태로 발견됐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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