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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촬영기법, 케이팝 문화…온라인 공개강좌로 배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케이팝 문화를 온라인 공개강좌로 배울 수 있게 된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이 열정적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뉴스1]

올해 하반기부터는 케이팝 문화를 온라인 공개강좌로 배울 수 있게 된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이 열정적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뉴스1]

앞으로 베이비시터·외식산업인터넷마케팅·조명디자인 등 직업 관련 교육도 온라인 공개강좌로 배우는 게 가능해진다.
 

교육부, 케이무크 강좌 36개 신규선정
2015년 시작한 후 강좌수 20배 증가

교육부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인 케이무크(K-MOOK)의 신규강좌를 총 36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케이무크는 대학의 우수한 강의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케이무크가 새롭게 제공하는 강좌는 크게 개별강좌와 묶음강좌로 나눠진다. 묶음 강좌는 4~5개 강좌를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전문분야의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한다.
 
개별강좌는 직업 분야 11개, 한국학·국가정책수요 5개, 자율분야 20개 등이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공모를 시작한 직업교육 분야에서는 올해 베이비시터·사회복지사·외식산업인터넷마케팅·조명디자인·폐기물관리 등의 강좌를 새롭게 선보인다.
 
1인 미디어가 활발해 지면서 유튜브 촬영기법을 알려주는 ‘1인 미디어와 크리에이터’ 강좌도 개설된다. 이 강의에서는 학습자가 자신의 미디어 채널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개설, 콘텐츠 기획, 영상 촬영, 기초 편집, 콘텐츠 유통·공유, 비즈니스 모델 구성까지 제공한다.
 
케이팝 문화를 알려주는 강좌도 새롭게 선보인다. 케이팝의 역사를 살펴보고 한국 문화의 정체성과 글로벌 문화의 성격을 생산·소비·유통의 관점에서 다각적으로 분석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케이무크 홈페이지.

케이무크 홈페이지.

묶음 강좌는 4차 산업혁명과 전문인력양성 과정으로 나눠진다.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는 ‘ICBM+AI 기술과 사회적 합의’ 강좌 등을 통해 사물인터넷·빅데이터·클라우드의 개념이해와 분석·실습 등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배운다. 전문인력양성 분야에서는 ‘글로벌 무역·물류 전문인력’ ‘4차 산업혁명과 세상을 바꾸는 스타트업 창업’ ‘전문 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 등이 개설된다.
 
이번 공모에는 개별강좌는 총 36개 기관의 58개 강좌, 묶음강좌는 9개 기관의 11개 강좌가 접수됐다. 교육부는 이번에 선정된 강좌를 상반기에 개발해 하반기부터 케이무크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www.kmooc.kr)에서 회원가입 후 들을 수 있다.
 
2015년 10월 시작한 케이무크는 국내 80여개 대학의 우수 강좌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다. 서비스 시작 당시 27개에 불과했던 강좌는 지난 4월 기준 523개로 20배 가까이 증가했다. 누적 수강신청 수도 첫해 5만6000여건에서 올해 93만7000여건으로 늘었다.
 
교육부 임창빈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올해 신규강좌를 통해 수강자가 4차 산업혁명·직업분야의 핵심기술을 체계적·심층적으로 학습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희 기자 jeon.minh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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