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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강정호와 대결에서 안타 추가

메이저리그 한국인 타자 맞대결에서 이번에도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만 안타를 때렸다.
 
 텍사스 추신수가 9일 피츠버그전에서 또 안타를 때렸다. 사진은 지난 1일 피츠버그전 타격 장면. [AP=연합뉴스]

텍사스 추신수가 9일 피츠버그전에서 또 안타를 때렸다. 사진은 지난 1일 피츠버그전 타격 장면. [AP=연합뉴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22에서 0.317(126타수 40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2-2로 맞선 5회 초 두 번째 투수 리처드 로드리게스로부터 우전 안타를 뽑아 출루했다.그러나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고, 2회와 7회·8회에도 모두 범타에 그쳤다.
 
피츠버그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32)는 이날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 2회 유격수 땅볼, 4회 볼넷, 5회 좌익수 뜬 공, 7회 유격수 땅볼 등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달 27일 LA 다저스와 원정경기 이후 7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43에서 0.138(87타수 12안타)로 떨어졌다.
 
김식 기자 se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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