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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늘 文대통령 취임2주년 ‘이니 굿즈’ 2종 출시 행사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기념하는 ‘이니 굿즈’가 제작됐다. 위 스노볼은 문 대통령의 첫 출근 모습을 담은 ‘청와대 버전’(100㎜·4만3000원)이고, 아래 스노볼은 취임 당시 선서 장면을 재현한 ‘취임식 버전’(80㎜·3만원)이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기념하는 ‘이니 굿즈’가 제작됐다. 위 스노볼은 문 대통령의 첫 출근 모습을 담은 ‘청와대 버전’(100㎜·4만3000원)이고, 아래 스노볼은 취임 당시 선서 장면을 재현한 ‘취임식 버전’(80㎜·3만원)이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9일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기념하는 ‘이니(문 대통령의 애칭) 굿즈’ 출시 행사를 연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30분쯤 국회에서 이해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굿즈 론칭 행사’를 열고 문 대통령 미니어처가 들어간 ‘스노볼’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노볼’은 투명한 구(球) 안에 액체를 채우고 눈같이 흰 가루를 넣어 흔들면 가운데 놓인 미니어처 위로 눈이 내리는 것처럼 보이도록 한 소품이다.
 
구 안에는 선서를 하는 문재인 대통령 미니어처 뒤로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을 딴 애칭인 달(moon)이 떠 있다. 받침대에는 ‘2017.05.10 제19대 대통령 취임,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글귀가 적혔다. 이 스노볼은 80㎜ 크기 2000개와 100㎜ 크기 1000개가 제작됐고, 가격은 각각 3만원, 4만3000원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9일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기념해 문재인 대통령 미니어처가 들어간 '스노볼'을 출시한다. 민주당은 7일 당 인스타그램 생방송을 통해 [사진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9일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기념해 문재인 대통령 미니어처가 들어간 '스노볼'을 출시한다. 민주당은 7일 당 인스타그램 생방송을 통해 [사진 더불어민주당]

민주당은 문 대통령의 첫 출근 모습을 담은 ‘청와대 버전’과 취임 당시 선서 장면을 재현한 ‘취임식 버전’ 등 두 종류의 스노볼 총 3000개를 당원 대상으로 한정 판매하기로 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문 대통령 팬덤에서 굿즈를 자체 제작한 경우는 있었지만 민주당에서 정식으로 제작·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은 당원들 반응에 따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다양한 기념품을 추가 제작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민주당은 이날 생일을 맞은 권리당원 중 추첨으로 뽑힌 두 명에게 스노볼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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