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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사퇴…미래당 “총선 때 합당·연대 않는다”

국회 패스트트랙 추진 과정에서 일방적인 특위 멤버 사보임으로 바른정당계와 국민의당계 의원들의 사퇴 요구를 받아 온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8일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2시간 40분간 비공개 의총을 열어 김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논의했다. 의총 뒤 김 원내대표는 “여러 의원들께 드린 마음의 상처와 당의 어려움을 책임지고,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될 때까지만 임기를 진행하겠다”며 “15일 오후 2시 의총을 열어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바른미래당은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과의 어떤 형태든 통합이나 선거연대를 추진하지 않고 바른미래당 이름으로 출마 ▶창당정신에 입각해 향후 당의 화합·자강·개혁의 길에 매진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다른 당과의 통합·연대를 거부한다는 건 김 원내대표가 사퇴조건으로 제시한 내용을 바른정당계가 수용한 모양새다.
 
유승민 의원은 “저는 혁신·변화 없는 한국당과 합치는 일은 없다고 3년째 일관되게 말했다. 그러나 당에서 노골적으로 평화당과의 합당 내지 연대를 말씀해온 분들이 있다”며 “평화당과 합당이나 연대 가능성도 오늘로서 완전히 끝난 것”이라고 말했다.
 
성지원·임성빈 기자 sung.ji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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