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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로열 베이비 탄생에…기념 '테디베어' 가격 20배 폭등

[ebay 캡처]

[ebay 캡처]

영국 해리 윈저(35) 왕자와 메건 마클(38) 왕자비의 득남을 기념한 공식 곰 인형 가격이 온라인에서 20배 이상 치솟았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등에 따르면 '로열 베이비'의 탄생 소식이 전해진 6일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는 이를 기념한 공식 테디베어가 2500파운드(약 382만원)에 올라와 금새 판매됐다.
 
알파카 털과 면, 비단으로 만들진 이 인형은 목에는 리본을 둘렀고 왼쪽 발바닥에는 황금색 실로 왕관과 숫자 '2019'라는 자수가 놓여 있다.
 
앞서 영국의 메리소트가 왕립 자선 단체인 '로열 컬렉션 트러스트'로부터 독점권을 받아 100개 한정판으로 제작한 이 인형의 본래 가격은 125파운드(약 19만원)로 출시되자마자 품절됐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하이그로브 아기용품 바구니' 역시 로열 컬렉션 트러스트의 공식 사이트에서 완판됐다. 곰 인형과 유기농 목욕용품이 담긴 이 상품의 가격은 190파운드(약 29만원)에 달한다.  
 
1주일 전만 해도 왕실 기념품 판매처인 로열 컬렉션 트러스트는 새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해리 왕자의 득남 직후 공식 기념품을 내놨고, 이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는 해리 왕자 아들의 이름이 결정되면 다시 한번 새 기념품이 판매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해리 왕자가 6일 아침(현지시간) 영국 버크셔 주 윈저성에서 취재진에게 부인 매건 마클 왕자비의 출산 소식을 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해리 왕자가 6일 아침(현지시간) 영국 버크셔 주 윈저성에서 취재진에게 부인 매건 마클 왕자비의 출산 소식을 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앞서 해리 왕자는 6일 오후 윈저성에서 성명을 내고 "메건과 내가 매우 건강한 사내아이를 오늘 이른 아침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면서 "산모와 아이는 매우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 출산은) 내가 지금까지 상상할 수 있었던 경험 가운데 가장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새로 태어난 로열 베이비는 영국 왕위 계승 서열 7위에 오르게 된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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