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박원순, KT 채용비리 수사에 “검찰, 무슨 눈치 보나”

박원순 서울시장. [ 서울시청]

박원순 서울시장. [ 서울시청]

박원순 서울시장이 KT 특혜 채용비리를 언급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도입을 재차 촉구했다.  
 
박 시장은 7일 자신의 SNS에 "KT 특혜 채용 비리는 공수처 도입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의 수사로 특혜 채용 비리 대상자가 12명으로 드러났고, 관련자들도 연이어 구속됐다"며 "그런데 의혹의 출발점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아직 소환조차 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무슨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눈치 보는 검찰이 없기 위해서라도, 수사의 성역이 없기 위해서라도 공수처는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난 3월에도 SNS를 통해 공수처 설치법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을 비판했다. 당시 박 시장은 "(공수처 도입하는 것이) 무엇이 그리 겁나느냐"고 꼬집었다. 
 
현재 검찰은 총 12건의 KT 부정 채용 사례를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남부지검은 2012년 KT 채용 당시 친자녀나 지인 등의 취업을 청탁한 의혹을 받는 전직 국회의원 등 11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 검찰은 마지막으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을 소환해 직접 조사할지 검토 중이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