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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휴전 합의” 외신

4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화염이 솟구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화염이 솟구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대표가 최근 발생한 무력 충돌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알자지라 방송 등의 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자지라 방송은 이날 가자지구 관계자를 인용해 카타르와 이집트 중재로 현지시간 4시 30분 부로 양측이 교전 중지 합의를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측은 이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6일 오전 서로 간의 공격이 없었고, 공습경보에 대피한 이스라엘 주민도 귀가 중이라고 전했다.
 
가자지구 무장조직 이슬라믹지하드 관계자도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합의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봉쇄 완화 조건으로 성사됐다”며 “어업 허용 해역을 해안선에서 22km로 늘리고 연료와 전기 공급도 개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무력 충돌은 지난 3일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봉쇄 조치에 항의하며 인화물질을 단 풍선을 날리자 이스라엘군이 총격으로 대응, 4명이 숨지면서 촉발됐다.
 
이에 4일 팔레스타인을 통제하는 무장정파 하마스가 로켓포 수십발을 발사했고, 이스라엘은 대규모 공습과 포격으로 맞섰다.
 
이스라엘의 압도적 화력 속에서 양측 공방은 5일까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팔레스타인인이 최소 25명, 이스라엘인이 4명 숨졌다.
 
특히 팔레스타인 사망자 중 임신부 2명과 생후 14개월과 4개월된 아이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 여론이 쇄도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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