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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LA 로즈볼 공연 잊지 못해, 아미와 우린 하나"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을 성료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으로 4일, 5일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12만 관객과 마주하고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스타디움 투어 포문을 열었다. 칼리드, 조나스 브라더스 등 스타들도 관람석에서 아미밤(방탄소년단 응원봉)을 흔들며 공연을 즐겼다.

2회 공연을 마무리하며 멤버 RM은 "정말 잊지 못할 최고의 공연이다. 아미를 통해 배웠고, 꿈꿨고, 행복했으며 아미는 우리에게 날개를 달아줬다. 아미는 우리에게 우주이자 밤을 밝히는 빛이고 화양연화였다"며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미들의 뜨거운 함성에 RM은 "우리는 하나다. 우리가 방탄소년단이고 여러분은 아미이면서 동시에, 여러분이 방탄소년단이고 우리가 여러분의 아미"라며 서로가 있어 채워가는 존재라고 덧붙였다.

멤버들도 공연을 함께 즐겨준 아미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이홉은 "로즈볼 공연을 언제나 기억하겠다. 그 누구보다 빛났고 아름다웠던 아미. 꼭 다시 만나자"라며 셀카를 공개했다. 정국도 "아미 알라뷰"라며 애정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11일 시카고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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