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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기업 클리노믹스, 225억원 투자유치 성공

게놈(Genomeㆍ유전체)기업인 클리노믹스가 올 2월부터 3개월 간 225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클리노믹스 측은 6일 “내년 코스닥에 상장하기 위해 상장 전 투자유치(상장 전 기업공개ㆍPre IPO)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해 제약회사와 VC(벤처투자사), 자산운용회사 등에서 225억원 상당을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클리노믹스는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원)의 1호 벤처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인간게놈 분석(2008년), 한국 최초 암 게놈 지도분석(2013년), 세계 최초의 여성 게놈분석(2010년) 등을 수행했다.  
클리노목스 기업 로고. '유전체 연구를 통해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사진 클리노믹스]

클리노목스 기업 로고. '유전체 연구를 통해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사진 클리노믹스]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2017년부터 게놈 관련 기술의 세계적 허브인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지사와 실험실을 운영 중이다. 현재는 울산광역시가 지원하고 있는 한국 최대의 게놈 프로젝트인 ‘울산만명게놈’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는 2020년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최종 준비의 일환이다. 클리노믹스 측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존 암 치료 및 모니터링 관련 상품에 더해 다중오믹스(Multi Omics)를 통한 유전체 분석, 빅데이터ㆍ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암 조기진단 기술 개발 등에 나선다.  
 
이를 위해 각급 병원에서 폐암과 위암, 대장암 등 암 조기 진단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동시에 방대한 게놈바이오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다는 목표다. 울산과 광교 등에 ‘게놈 빅데이터망’을 건립해 수퍼컴퓨터 등을 확보한다는 계획도 세워 놓았다. 정종태 클리노믹스 사장은 "예비상장심사 신청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세계적인 게놈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기 기자 retali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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