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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장미꽃이 피는 5월입니다. 장미의 꽃말이 뭔지 아시나요. 노란 장미는 완벽한 성취, 빨간 장미는 기쁨을 뜻하죠. 친구들도 다양한 책을 통해 마음을 살찌우고 완벽한 성취와 기쁨에 가까워지는 건 어떨까요. 정리=강민혜 기자 kang.minhye@joongang.co.kr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1: 악마의 드레스 -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
안치현 글, 팀키즈 그림, 140쪽, 아이세움, 1만2000원
 
영국 런던에는 수상한 사건을 의뢰받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여러분 또래 탐정이 하나 있다. 어디에? 물론 책 속에 말이다. 작중 유명 탐정인 허셜 레이튼 교수의 유명세를 물려받은 딸 카트리에일 레이튼은 누구보다 사건에 민첩하게 접근한다. 남자 조수 노아 몬톨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몬톨이 레이튼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주변의 보고도 있지만 그건 여러분이 책을 읽으면서 판단할 것. 중요한 건 레이튼이 자기 본업에 집중하는 것과 여러분이 그의 행보를 응원하는 것일 테니까. 귀여운 강아지 셜로는 여러분과 함께 레이튼을 응원하는 마스코트로 활동할 것이다. 명석한 레이튼과 강아지 셜로의 사건 해결 과정을 보고 직접 수수께끼도 풀고 싶다면 책을 놓치지 말자. 초등 고학년 이상.
 
『코딩으로 지구정복』
코인(코딩하는 사람들) 글, 220쪽, 넥서스, 1만3800원
 
실생활에서 코딩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주목할 것. 이제 컴퓨터 과학을 다루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특히 여러분 또래 친구들에겐 어떻게 컴퓨터 과학을 내 것으로 만들지 고민하는 게 습관일지도 모른다. 방법은 두 가지다. 인문학적 사고를 통해 특별하거나 혹은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품고 있어야 한다. 남다른 아이디어를 확보했다면 다음은 코딩이다. 코딩은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컴퓨터로 구현시킬 수 있게 돕는 도구가 될 테니까 말이다. 머릿속에 품은 이상과 손으로 구현해낼 능력만 있다면 여러분은 이제 두려울 게 없을 것. 차세대 마크 주커버그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 누가 알까. 여러분이 원대한 꿈으로 나갈 지렛대가 이 책이 될지 말이다. 초등 고학년 이상.
 
『마지막 히치하이커』
문이소·남지원·은이결·민경하 글, 152쪽, 사계절, 1만1000원
 
로봇이 직접 사람을 굴리고 돈도 굴리는 인공지능(AI) 시대가 머지않았다고들 말하지만 글쎄. 여러분은 피부에 와 닿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아직 없다면 그 시대가 얼마나 효율적일지 혹은 얼마나 무서울지 그저 상상만 하고 있을 거다. 이 책 역시 그렇다. 모든 게 정확한 규격과 시스템에 의해 꾸려지는 인공지능 시대, 결국 소외된 건 인간이 된다. 감정적이고 예측 불가능하며 이성적 잣대에 비하면 그저 '불확실한' 존재로 전락해버린 인간 군상을 다루는 것.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더라도 통찰하는 기능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게 이 책의 주장이다. 뭐든 시스템에 맡기면 편하지만 결국 인간을 잃는다는 게 책의 목소리.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 초등 저학년 이상.
 
『댓글왕 곰손 선생님』
양승현 글, 이갑규 그림, 124쪽, 소원나무, 1만2000원
 
여러분은 각 반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가. 누군가는 '까불이왕', 다른 친구는 '공부왕', 또 다른 친구는 '운동왕' 혹은 '컴퓨터왕', '멋내기왕' 등 많은 별명을 갖고 있을 것이다. 아니, '왕'이라 부르진 않더라도 저마다 '이 친구는 이 분야에서 왕!'으로 꼽는 사람이 하나씩은 있을 터다. 책은 그중에서도 '댓글왕'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았다. 댓글왕이라니. 방에 몰래 숨어 남의 일에 댓글이나 달고 있는 그런 한심한 사람일까. 아니면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려 선의의 거짓말을 남기는 사람일까. 친구들 머릿속에 그려지는 댓글왕의 모습은 어떤가. 그게 여러분의 담임 선생님이라면 또 어떨까. 쉽게 상상할 수 있는 모습이 있다면 책을 통해 진실은 어떤지 확인하길. 초등 저학년 이상.
 
[조현진 독자의 나도 북마스터]
『어린이를 위한 동물복지 이야기』
한화주 글, 박선하 그림, 166쪽, 팜파스, 1만2000원
 
소중 독자 여러분은 모피 옷을 입어본 적 있나요? 모피 옷에는 아주 슬픈 진실이 있습니다. 모피 옷의 모피는 동물의 털가죽이고, 그 털가죽은 여우 42마리, 밍크 60마리, 라쿤 40마리, 친칠라 100마리의 희생으로 만들어졌다는 거죠. 슬프고도 놀랍지 않나요? 근데 더 놀라운 사실은 동물을 죽이면 몸이 뻣뻣해져 가죽을 벗기기 어렵다고 산 채로 벗깁니다. 될 수 있으면 모피 말고 값싼 따뜻한 소재가 있으니 그걸 사용하면 좋겠죠. 또 여러분 중 동물을 기르고 싶은 친구가 있을 것입니다. 근데 다 크면 안 예쁘다고 버려지는 동물과 병이 나서 버려지는 동물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평소 미용비나 병이 났을 때 동물의 치료비도 다 대줘야 하므로 잘 생각해야 합니다. 잘 생각해본 뒤 결정했다면 돈을 주고 생명을 사는 것보단 이제 곧 죽음(안락사)아 코앞인 유기견을 데려오는 것이 어떨까요? 유기견은 정해진 기간 동안 입양이 안 되면 안락사 될 수밖에 없거든요. 이 책을 보면 동물의 인생을 잘 알게 될 것입니다. 
글=조현진(경기도 상탄초 5) 독자
 
소중 책책책 4월 22일자 당첨자 발표
4월 22일에 소개한 책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치열한 경쟁에서 밀린 학생에게는 다른 추천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당첨된 친구들은 책을 읽고 서평을 써서 소년중앙 홈페이지(sojoong.joins.com)의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여러분이 작성한 서평은 소년중앙 지면에 소개합니다.
 
『즐거운 메이커 놀이 활동』정혜원(성남 중탑초 6)
『움직이는 장난감 만들기』유은혁(수원 다산중 1)
『미래 과학자를 위한 즐거운 실험실』김동률(서울 위례별초 5)
『마법의 3D 프린터』김지아(서울 길원초 2)
소중 책책책을 즐기는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소년중앙 신간 소개 기사를 읽고 이벤트에 응모해 책을 선물 받으세요. 읽고 싶은 책 제목과 고른 이유를 정리한 뒤, 본인의 이름·학교·학년과 책을 배달 받을 주소, 전화번호를 함께 적어 소중 e메일(sojoong@joongang.co.kr)로 보내면 신청완료! 소중이 선물한 책을 읽고 소중 홈페이지(sojoong.joins.com) 자유게시판에 [책 읽었어요] 말머리를 달아 서평을 올리면 됩니다. 그 다음 되돌아오는 소중 책책책 이벤트에 또다시 응모하세요.        
 
2. 소중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을 소개해 주세요. 눈물 나게 감동적인 책, 배꼽 빠지게 재미난 책이나 도전을 부르는 두꺼운 책도 좋습니다. 형식은 자유! 글·그림·만화·영상 모두 괜찮습니다. 소중 홈페이지(sojoong.joins.com) 자유 게시판에 [책 읽었어요] 말머리를 달아 올리면 됩니다.          
 
3. 작가가 되어 보세요. 머릿속에 맴도는 이야기를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나도 작가다] 말머리를 달아 올리면 됩니다. 재미있는 소설은 소중 온라인 연재가 끝난 뒤 내용을 다듬어 지면에 소개합니다. 혹시 그림에도 자신 있다면 삽화도 그려 보세요. 친구와 함께해 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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