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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도 삭발하라' 청원 글···靑, 비공개로 바꾼 까닭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중앙포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중앙포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삭발을 촉구하던 청와대 국민청원이 3일 오후 비공개 처리됐다.  
 
앞서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대표님도 삭발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와 6만명의 동의를 얻었다. 한국당 의원 5명의 단체 삭발식이 열린 날 게시된 글이었다.  
 
청원인은 "나 대표님이 이번에 삭발만 해주신다면 전 이제부터 민주당을 버리고 내년 총선에 나 대표님의 당을 지지하겠다"고 적었다.
 
그러나 해당 청원은 이날 오후 비공개로 전환됐다. 3일 저녁에는 해당 청원이 아예 검색되지 않았다.  청원 홈페이지 규정에 따르면 ▶욕설 및 비속어를 사용한 경우 ▶폭력적, 선정적, 또는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 표현 등 청소년에 유해한 내용을 담은 경우 ▶개인정보, 허위사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 등에는 글을 삭제, 또는 숨김 처리할 수 있다.
 
한편 한국당 성일종, 김태흠, 이장우, 윤영식 의원과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은 지난 2일 선거법 개정안,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항의하며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단체로 삭발식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장을 맡은 김태흠 의원을 비롯한 4명의 의원과 지역 위원장이 2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의 부당성을 알리는 삭발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 성일종, 김태흠, 이장우, 윤영석 의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장을 맡은 김태흠 의원을 비롯한 4명의 의원과 지역 위원장이 2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의 부당성을 알리는 삭발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 성일종, 김태흠, 이장우, 윤영석 의원. [연합뉴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역 광장 앞에서 열린 '문재인 STOP! 서울시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에 참석해 "좌파가 의회를 점거하는 선거법을 결단코 막겠다"고 외쳤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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