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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클럽마약 1세대는 황하나…가수 A씨 아들도 마약으로 유명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가 4월 4일 오후 경찰에 체포돼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포토]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가 4월 4일 오후 경찰에 체포돼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포토]

지난달 6일 황하나(31)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인척을 통해 마약을 공급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미국 지역 한인 뉴스채널 USKN가 LA 한인타운의 마약 실태를 추가 보도했다.  
 
USKN은 2일 방송에서 먼저 "마약과 관련한 후속 취재를 하던 중 한국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팀을 만나 같이 하게 됐다. 함께 취재하면서 다양한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USKN "LA한인타운에 한인 마약 공급조직이 있더라. 그 중에 한 군데는 직접 '물뽕'을 제작하고 있었다"며 "LA한인타운 주변에서 매일 밤 하우스 파티를 열고 마약을 유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USKN의 기자는 마약을 유통하는 사람을 직접 만나기도 했다. 제보자는 "LA 거주 한인이 직접 물뽕을 만들기까지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사진 USKN]

[사진 USKN]

마약유통을 해본 경험이 있다는 다른 제보자는 "한국 연예인이 힘들었을 때 엑스터시를 줬다. 이름을 대기는 뭐하지만, LA로 공연오는 (연예인들은) 많이 한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마약 관련 제보자는 "유명 가수 A씨의 아들도 마약으로 유명하다. 약쟁이들 중에A씨 모르는 애가 어디있냐. 말이 되냐구. OOO 아들하면 다 아는데"라고 폭로했다.  
 
이어 "A씨는 다알아. 모르는 애들이 없어. 미국에서 (클럽마약) 1세대는 A씨고, 한국에서 1세대는 황하나고 이렇게 된다"고 설명했다. "A씨가 마약을 한지는 얼마나 됐냐"라는 질문에는 "한 7년 됐나"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USKN는 LA총영사관에 입장을 물었다. LA총영사관 측은 "저희는 계도 및 홍보 활동에 치중하고 있다"며 "클럽 마약과 LA한인마약과의 연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전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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