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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된 줄 알았던 '크낙새'···30년 만에 서울서 발견

크낙새로 추정되는 새. [사진 문화재청]

크낙새로 추정되는 새. [사진 문화재청]

국내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천연기념물 제 197호 크낙새가 서울의 한 야산에서 발견됐다는 제보가 접수돼 문화재청이 조사에 나섰다.  
 
문화재청은 시민 정현모씨가 3일 서울 야산을 산책하던 중 크낙새로 추정되는 새를 발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보한 사진에 따르면 크낙새의 주요 특징인 검은색 몸통에 배 부분이 흰색을 띠고 있는 크낙새 암컷의 모습과 유사하다.  
 
이에 문화재청은 해당 지역에 크낙새가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 즉시 관계 전문가를 파견해 현황 조사에 착수했다.
 
크낙새는 딱따구리의 일종으로, 백두산 이남에만 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68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으나, 1980년대 이후 자취를 감추고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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