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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가르쳐 줄게” 일부러 넘어뜨려 중학생 14명에 수리비 갈취

피의자 20대 남성이 수리비를 얻기 위해 오토바이를 고의로 넘어뜨리고 있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사진 원주경찰서]

피의자 20대 남성이 수리비를 얻기 위해 오토바이를 고의로 넘어뜨리고 있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사진 원주경찰서]

중학생들에게 오토바이 타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오토바이를 타게 한 뒤 고의로 넘어뜨려 수리비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한 20대 남성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오토바이 수리비를 요구하며 14명의 중학생들에게 150만원 상당을 갈취한 피의자 A씨(21)를 상습공갈 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공범 혐의로 5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원주시 일대 공사 현장에서 피해자 B군(15)에게 뒤에서 잡아줄테니 오토바이를 타보라고 한 뒤 고의로 넘어뜨려 파손된 것이 없는데도 수리비 30만원을 갈취했다.
 
A씨 등은 이때부터 4개월간 9여 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피해자 14명에게 150만원 상당을 강제로 빼앗아 유흥비 등으로 사용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A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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