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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파일럿 워치 컬렉션 ‘스핏파이어’ 100%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 사용

IWC샤프하우젠 
IWC의 올해 신제품인 ‘스핏파이어’ 라인은 영국 공군을 대표했던 뛰어난 성능의 전투기 인 스핏파이어의 형태와 기능을 시계에 결합 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IWC]

IWC의 올해 신제품인 ‘스핏파이어’ 라인은 영국 공군을 대표했던 뛰어난 성능의 전투기 인 스핏파이어의 형태와 기능을 시계에 결합 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IWC]

IWC샤프하우젠(이하 IWC)이 지난 1월 열린 스위스 고급시계 박람회인 2019 SIHH에서 새로운 파일럿 컬렉션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80년 이상 이어져 온 IWC의 파일럿 워치 컬렉션은 비행에 대한 소망을 손목 위에서 구현해 전 세계 시계 애용자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IWC의 이번 신제품 ‘스핏파이어’ 라인은 ‘스핏파이어(Spitfire)’라는 이름을 가진 항공기에서 유래했다. IWC가 전설적인 영국 항공기로 이름 높은 스핏파이어에서 주목하는 부분은 형태와 기능의 뛰어난 결합이다.
 
IWC의 2019년 신제품에 가장 큰 영감을 준 것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군을 대표했던 전투기인 ‘스핏파이어’다. 항공기 제작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속에서도 쉽게 조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종사의 조작에 따라 급격한 방향 전환이 가능해 공중전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이번 IWC 스핏파이어의 모든 신제품은 100%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시계 작동 장치)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69000 캘리버 시리즈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처음으로 파일럿 워치에 탑재했다. 69380 캘리버에서 동력을 얻는 새로운 크로노그래프 제품 두 가지를 41mm의 직경으로 출시했다. 82000 캘리버 시리즈의 고품질 오토매틱 무브먼트 두 가지도 파일럿 워치에 처음 사용했다.
 
다른 IWC의 파일럿 컬렉션 제품과 마찬가지로 스핏파이어 역시 역사적인 비행기 계기 설계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러한 특징은 조종사가 편리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다이얼에 적용한 형광 물질은 야간이나 시야가 좋지 않은 날에도 시각을 잘 볼 수 있게 빛난다.
 
항공시계답게 12시 방향의 화이트 삼각형 인덱스(시간 표시 눈금)는 눈길이 시계를 지나가듯만 봐도 핸즈(시곗바늘)의 위치를 확인하고 시간을 판독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내부 연철 케이스가 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으로부터 무브먼트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며 6기압까지 견디는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문의 02-3440-5876.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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