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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그림 같은 30m 프리킥…상대팀 감독마저 '감탄'


[앵커]

메시가 골을 넣었다 하면 더이상 새롭지는 않죠. 그런데 오늘(2일) 골 그림은 또 달랐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넣은 600번째 골입니다. 이 골은 가슴 아파해야 할 상대팀 감독마저 웃게 했습니다.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사]

< 바르셀로나 3:0 리버풀|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

메시의 첫 골은 행운이 깃들었습니다.

수아레스 슛이 골대를 맞고 튕겨나왔고, 골문으로 향하던 메시는 공을 가슴으로 떨군 뒤 너무 쉽게 골을 챙겼습니다.

행운은 7분 뒤 마법으로 바뀌었습니다.

골대에서 30m.

다소 멀다 싶었는데 메시의 발을 떠난 공은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거짓말처럼 휘어들어가는 공의 궤적, 골키퍼의 방향을 알아채고 몸을 날렸지만 공은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꽂혔습니다.

상대팀 리버풀 클롭 감독도 웃음짓게 한 프리킥이었습니다.

[위르겐 클롭/리버풀 감독 : 메시는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프리킥은 막을 수 없었어요. 대단했죠.]

메시의 프리킥은 늘 궁금증을 던져줬습니다.

골이 될 수 없다 생각한 상황에서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7년 전에는 왼발로는 도저히 넣기 힘든 위치에서 신기한 프리킥 골을 터뜨렸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15시즌을 뛰는 동안 프리킥으로 넣는 골은 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8골을 낚았습니다.

신기한 프리킥의 비밀을 캐기 위한 여러 시도도 이어졌습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메시가 킥을 할 때 몸을 한껏 기울인 덕분에 공에 힘이 붙고, 또 회전도 더 강하게 걸린다고 분석했습니다.

무엇보다 인형을 세워두고, 때로는 안대로 눈을 가리고 차 넣는 숱한 훈련에서 그 비결을 찾기도 합니다.

과거 메시는 골문 대부분을 가로막고 있는 로봇 골키퍼와 프리킥 대결에서도 승리해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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