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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류현진 vs ‘홈런 치는 투수’ 범가너, 9번째 선발 맞대결…승자는?

류현진이 4승에 도전합니다.
류현진(左), 범가너(右). [연합뉴스]

류현진(左), 범가너(右). [연합뉴스]

류현진은 오늘 오전 10시45분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상대 팀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와 맞대결합니다. 류현진은 2013년 4월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범가너와 상대한 뒤 지금까지 8번 만났는데 지난달 3일 홈경기에서는 7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범가너는 개인 통산 18홈런을 친 ‘홈런 치는 투수’이기도 한데요. 헬멧을 쓰면 좌완 에이스에서 까다로운 우타자로 변신하는 범가너가 오늘 경기에서도 류현진에게 4승 사냥의 걸림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류현진은 부상에서 돌아온 뒤 지난달 21일 밀워키전에서 5⅔이닝 2실점, 27일 피츠버그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더읽기 '홈 보이' 류현진, 이번엔 원정에서도 이길까
 
 
한국당 의원 10여명이 ‘패스트트랙 반발’ 삭발에 동참합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9일 저녁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위)가 열린 정무위원회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9일 저녁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위)가 열린 정무위원회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오늘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합니다. 한국당은 여야 4당의 선거제 및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의 부당성을 알리고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기 위한 본격적인 투쟁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소속 의원들은 삭발 투쟁을 통해 이번 패스트트랙 강행 사태의 위중함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입장입니다. 박대출 의원이 지난달 30일 처음 자진 삭발한 데 이어 이날은 김태흠 의원 등 한국당 의원 1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민생 관련 콘서트도 열고 민생 버스투어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더읽기 한국당 '광화문 천막당사' 대신 콘서트·유튜브 홍보전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사회 원로들을 만납니다.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남북관계와 여야 대치국면 등에 대한 고견을 구하기 위해 오늘 사회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합니다. 간담회에는 김영란 전 대법관을 비롯해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사회학자인 송호근 포항공대 석좌교수, 문화인류학자 조한혜정씨 등 12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 각 분야 원로들로부터 현안에 대한 해법을 듣는 경청행보의 일환으로, 문 대통령은 지난해 4월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을 만났으며, 올해 4월에는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등 경제계 원로들을 만났습니다.
 
 
 
고(故)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와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이명희(69) 전 일우재단 이사장(왼쪽)과 첫째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연합뉴스]

이명희(69) 전 일우재단 이사장(왼쪽)과 첫째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씨와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첫 재판을 진행합니다. 첫 재판은 지난달 9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하루 전날 조양호 회장이 별세하면서 오늘로 미뤄졌습니다. 이씨 등은 필리핀 여성들을 대한항공 직원인 것처럼 위장해 입국시킨 뒤 가사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더읽기 조양호의 유훈 한문장…삼남매를 뭉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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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