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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토트넘에 손흥민 돌아온다...모든 걸 보여야"

1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토트넘-아약스 경기를 본부석에서 지켜보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1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토트넘-아약스 경기를 본부석에서 지켜보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축구연맹(UEFA)이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돌아올 손흥민(27·토트넘)을 주목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아약스(네덜란드)에 0-1로 패했다.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와 8강 2차전에서 받은 경고 때문에 경고 누적으로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은 상대의 골문을 끝내 열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15분 도니 판 더 베크(22)에게 내준 골이 그대로 패배로 연결됐다.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키플레이어로 뜨는 토트넘의 손흥민. [EPA=연합뉴스]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키플레이어로 뜨는 토트넘의 손흥민. [EPA=연합뉴스]

 
UEFA는 경기 리포트를 통해 "판 더 베크의 골로 아약스가 유리한 이점을 얻고 홈 2차전을 맞게 됐다. 토트넘은 진정으로 많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토트넘으로선 원정에서 겁없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다음 주 수요일(4강 2차전이 열릴 현지 시간)에 모든 걸 보여야 한다. 결정적으로 손흥민이 1경기 출장 정지에서 돌아올 것이다"고 전했다. 또 아약스에 대해선 "그동안 챔피언스리그 통산 토너먼트 홈 7경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4무3패). 그들은 레알 마드리드(16강), 유벤투스(8강)를 넘었던 인상적인 모습을 다시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토트넘과 아약스의 4강 2차전은 9일 열린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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