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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통일연구원장 3파전…김용현ㆍ임강택ㆍ조성렬

김연철 전 통일연구원장이 통일부 장관에 취임하면서 공석이 된 통일연구원장 인선이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임강택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이상 가나다순) ‘3파전’으로 압축됐다. 통일연구원은 대북정책과 북한 동향 등 북한 연구를 담당하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다.
정부가 출연한 연구원을 관리하고 있는 국무총리실 산하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하 경사연)는 신임 통일연구원장 응모자 가운데 이들 3명을 최근 후보로 선정해 이사회에 무순위로 추천키로 했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30일 전했다. 경사연은 지난 8일 제17대 통일연구원장 초빙 공고문을 냈다. 경사연 측은 응모 인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북한을 연구해온 학자·전문가 등 10여명이 원서를 접수했고, 이중 3명이 최종 심사 대상이 됐다고 한다. 
 
경사연 측은 “18일 응모 마감 후 통일연구원 원장후보심사위원회가 구성돼 열흘가량 서류심사를 거쳐 3배수 후보들을 선정했다”며 “내달 면접심사를 진행한 후 이사회에서 신임 원장을 최종 임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정된 3명 후보자들은 모두 20년 이상 경력의 북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
김용현 동국대 교수. [중앙포토]

김용현 동국대 교수. [중앙포토]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통일외교안보분과위원으로 참여했고, 지난해부터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임강택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연합뉴스]

임강택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연합뉴스]

임강택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북한 경제를 집중 연구해 왔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국가 비전으로 내건 ‘신한반도체제’ 구상을 진전시키는 데 전문성이 있다는 평가다.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은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통일안보정책을 만드는 데 관여했고, 2017년부터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노무현 정부 때도 청와대 외교안보정책자문위원을 지냈다.  
 
통일연구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백민정 기자 baek.mi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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