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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처럼 퍼지는 A형간염…주 원인은 '오염된 물·음식물'



[앵커]

급증 원인 밝히지 못해…잠복기 길어 조사 어려워



보건당국은 A형 간염이 갑자기 급증한 이유를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집단 발병 사례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기도 했는데, 잠복기가 한 달 정도로 길기 때문에 감염원을 파악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A형 간염 환자가 급증한 이유는 아직 미궁에 빠져 있습니다.



올초 충청 지역에선 식당이나 반찬가게에서 집단 감염 사례도 나왔습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에 주시하고 있던 질병관리본부가 나서 역학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감염된 후 증상이 나타나는 잠복기가 평균 한달로 긴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동안 먹은 음식이 많아 정확히 어떤 음식물이 오염됐다고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이재갑/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식재료라든지 공통원으로 발병됐을 사례들이 발견되고 있어서 음식 재료의 전달 과정을 면밀하게 살펴봐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A형 간염은 식중독처럼 퍼집니다.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이 원인입니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물에서 몇 달씩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해산물 등이 위험합니다.



A형 간염은 예방주사를 2번 맞으면 항체가 거의 100% 형성됩니다.



하지만 2012년 이후 영유아부터 필수접종이 이뤄졌기 때문에 20~30대는 사각지대입니다.



한 번 맞는데 7~8만원, 완전히 항체가 생기려면 15만원 안팎이 들어 다른 백신에 비해 다소 비싼 편입니다.



후진국병 예방을 위해 접종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대책도 필요해 보입니다.



(영상디자인 : 조승우·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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