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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대교 옆에 해상관광 케이블카 설치하자"…추진위 발대식 개최

부산해상관광 케이블카 조감도. [사진 부산 해상관광케이블카 추진위원회 ]

부산해상관광 케이블카 조감도. [사진 부산 해상관광케이블카 추진위원회 ]

부산해상관광 케이블카 추진위원회(위원장 왕경수)가 27일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서 해상관광 케이블카 유치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부산 내 민간단체 기관장 및 시민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해상관광 케이블카 사업은 해운대구 동백유원지와 남구 이기대공원 사이 해상 4.2㎞를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부산의 상징이 된 광안대교와 나란히 놓인다. 완공되면 국내 최장의 해상관광 케이블카가 될 전망이다.  
 
2016년에 ㈜부산블루코스트에서 제안했다가 해운대 일대 교통처리계획, 환경처리계획 및 공적 기여방안의 부족으로 보완으로 반려됐다. 추진위원회 측은 “지역 주민의 염원을 담아 3여년 만에 재추진하고 있다”며 “사업을 지지하는 온라인 청원(www.busan-cablecar.co.kr)이 지난 27일을 기준으로 21만6000여명에 달하고, 5월까지 30만명의 청원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마다 관광 케이블카 사업을 앞다퉈 추진하는 추세다. 경남 통영시에 설치된 통영 케이블카는 연간 140만 명, 여수 케이블카는 연간 200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됐다. 탑승권 수입이 통의 경우 115억원(연간), 여수는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상관광 케이블카 추진위원회 측은 “해상관광 케이블카가 놓이면 연간 312만명이 탑승할 것으로 예측한다”며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써 해상관광 케이블카가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일자리를 더 마련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불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은화 기자 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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