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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GPC]스페인서도 화제된 한국 5G 이동통신 1등

IFA 사장 "한국 5G, 유럽·미국에 앞서 있는 건 사실"
한국의 세계 최초 5G(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는 IFA-GPC에서도 화제가 됐다. 옌스 하이테커 IFA 사장은 27일 한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한국이 5G에서 유럽과 미국 보다 빠르다. 다만 5G를 기반으로 한 신산업이 수익을 내기까지는 앞으로 몇 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옌스 하이테커 IFA 사장이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누엘바 IFA-GPC 행사장에서 한국기자들과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옌스 하이테커 IFA 사장이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누엘바 IFA-GPC 행사장에서 한국기자들과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5G 상용화를 시작하면서 한국에서는 신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5G는 자율 주행을 포함해 많은 변화를 가져올 혁명적(revolutionizing) 기술이다. 문제는 5G 속도가 제대로 나오느냐인데 한국이 유럽·미국에 앞서 있다. 한국은 대도시 거주 비율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망 구축이) 쉽다. 다른 나라에서는 인프라 구축 비용이 무척 비싸다."
 
"5G 혁명적 기술이지만 수익 내는 덴 시간 걸릴 것" 
오는 9월 열릴 IFA에서 5G 적용 제품이 전시되나. 
"올해 IFA를 통해 독일에서 5G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몇 주전 발표했다. IFA의 전시 파트너인 한국 기업에겐 매우 좋은 소식일 것이다. 그러나 5G가 곧바로 기업들에 수익을 내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아직은 사용 층이 좁다. 3G나 4G도 상업화하고 비즈모델 찾기에는 몇 년씩 걸렸다. 5G에도 핵심 과제가 남아있는 셈이다."
 
"중국 경쟁자들로 상황 바뀌고 있어"
TV부터 공기 청정기까지, 가전 제품에 적용되는 기술이 점점 고도화 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어떤 점을 극복해야 한다고 보나.
"한국 제품은 특정 카테고리에서 너무 앞서지도 그렇다고 뒤쳐지지도 않는다. 기술 자체만 보면 한국기업들은 선도적이다. 통신 분야나 유럽 TV·냉장고·세탁기 시장에서 한국이 앞서는 게 놀랍지 않다. 하지만 중국 경쟁자들로 인해 상황이 바뀌고 있다는 점은 인지해야 한다. 중국 회사들은 삼성전자·LG전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 주의깊게 살피고 있다."
 
우엘바(스페인)=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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