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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마침내 9연패에서 마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마침내 9연패에서 벗어났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 양광삼 기자

KIA 타이거즈 선수단. 양광삼 기자

KIA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6-4로 이기고 9연패를 탈출했다. 지난 1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부터 시작된 연패 행진도 11일 만에 마무리 됐다. KIA는 KT 위즈를 다시 최하위로 끌어내리고 한 계단 오른 9위에 자리했다.
 
KIA의 연패 탈출은 힘겨웠다. 6회까지 2-4로 뒤졌다. 그러나 7회 볼넷 2개와 보내기 번트로 얻은 1사 2, 3루에서 상대 불펜 한현희의 폭투로 1점을 따라붙었다. 이어 안치홍의 희생플라이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팽팽한 상황인 9회에 승운이 찾아왔다. 이범호가 볼넷을 얻어 나갔지만, 이명기가 병살타를 쳐 2사가 되면서 득점에 실패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어 나온 김선빈이 2루타로 기회를 다시 잡았고, 안치홍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5-4로 역전했다. 이어 최형우가 고의 볼넷으로 2사 1, 2루에서 김주찬이 쐐기 적시타를 때렸다. 
 
9회 말에는 어깨 부상으로 빠진 김윤동 대신 임시 마무리로 낙점받은 문경찬이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1이닝을 막고 승리를 지켰다. KIA 선발 조 윌랜드는 7이닝 동안 4실점으로 호투했다. 
 
수원에서는 선두 SK 와이번스가 KT 위즈를 2-1로 이기고 6연승을 달렸다. SK 선발 김광현은 5이닝 동안 5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탈삼진 8개를 기록하고 무실점으로 4승째를 챙겼다. 두산 베어스는 롯데 자이언츠를 7-0으로 누르고 2위를 지켰다.  
 
◇ 프로야구 전적(27일)
▶한화 1-14 NC ▶KIA 6-4 키움 ▶LG 8-0 삼성
▶롯데 0-7 두산 ▶SK 2-1 KT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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