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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식약처 "수입맥주 40종 농약 성분 불검출"


1. 수입맥주 40종 검사…식약처 "농약성분 검출 안 돼"

수입 맥주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고 미국의 한 소비자단체가 발표하면서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직접 확인에 나섰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온 맥주에서는 농약 성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식약처는 40개 수입맥주를 검사한 결과, 논란이 된 제초제 성분인 '글리포세이트'가 남아 있는 제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맥주 10개 제품에 대해서도 지난해 검사를 벌였지만, 역시 검출되지 않았다고도 설명했습니다.

2. 일왕 손자 교실 책상서 흉기…일 경찰, 수사 나서

아키히토 일왕의 손자인 13살 히사히토 왕자의 중학교 교실 책상에서 흉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CCTV를 확인해서 지난 26일 헬멧을 쓰고 교실에 침입한 중년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3. 스리랑카 군경, 부활절 테러 용의자 은신처 급습

스리랑카군이 부활절 연쇄 폭탄 테러 용의자들의 은신처를 급습해서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테러 용의자들은 군경이 접근하자 폭탄을 터뜨리고 총을 쏘면서 저항하다가 진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리랑카군 대변인은 은신처에서 15명의 시신을 수습했고, 이들 가운데 일부는 스스로 폭탄을 터뜨려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4. 호주 '야생 고양이 포획' 포상금…찬반 논란 후끈

호주가 '야생 고양이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호주는 내년까지 2백만 마리를 살처분할 계획인데, 일부 지역에서는 고양이 모피를 가져오면 1마리당 우리나라 돈 8000원 정도의 포상금까지 걸었습니다. 호주 정부는 야생 고양이들이 27종의 호주 토착 동물을 멸종 위기로 몰아넣고 있어서 내린 결정이라고 했지만, 야생동물 서식지를 고려하지 않은 채 고양이를 무분별하게 죽이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반발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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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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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