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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한국·미국·중국·일본·홍콩 주식 당일 매매 가능한 서비스 오픈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의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국·미국·중국·일본·홍콩 주식을 자유 롭게 당일 매매할 수 있다. 해외 주식 직구족을 겨냥해서 지난 2월에 선보였다. [사진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의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국·미국·중국·일본·홍콩 주식을 자유 롭게 당일 매매할 수 있다. 해외 주식 직구족을 겨냥해서 지난 2월에 선보였다. [사진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올해 들어 해외주식 직구족을 잡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특히 과거 수수료 할인이나 사은품 이벤트 수준에 머물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차원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월에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매하는 시장인 한국·미국·중국·일본·홍콩 주식을 자유롭게 당일 매매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한국의 삼성전자를 팔고 미국 애플을 사려면 삼성전자의 매도 결제가 완료될 때까지 2거래일을 기다린 뒤 들어온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애플을 매수해야 했다.
 
하지만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삼성전자를 매도한 당일에 애플을 매수할 수 있게 된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 온라인 거래 국가 전체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내달 2일부터 6월 28일까지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외주식 거래 약정계좌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익률 1위 상금은 3000만원이다. 지난 2016년 선강퉁 오픈 이래 3년 만에 시행하는 실전투자대회다.
 
국내 투자자의 해외 금융시장에 대한 리서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리서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중국의 화태증권 연구소에서 추천하는 주식 포트폴리오를 올해부터 매월 제공한다.
 
더불어 지난달에는 싱가포르 최대 은행인 DBS Bank와 리서치 업무협약을 체결, 동남아 중심의 리서치 자료를 공유하기로 했다. 앞으로 일본 등 지역별 현지 증권사와 협력해 글로벌 리서치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NH투자증권 글로벌주식부는 지난 16일부터 새로운 형식의 해외 종목 분석 자료인 ‘걸어서 세계로’를 발간했다. 어려운 리포트 용어 대신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스토리 위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하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첫 번째 자료에서 다룬 종목은 월트디즈니, 노스롭 그루만, 시스코 및 메이디그룹 등 4개 종목이다. 이 자료는 정기적으로 책자로 발간해 각 지점에 배포하고, 카드 뉴스로도 제작해 인터넷 포털 및 페이스북 등에 노출시킬 예정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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