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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라이벌’ 바이든 조롱한 트럼프…“경선에선 총명해지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향해 ‘멍한 조’(sleepy Joe)라고 비꼬며 “경선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총명함을 지니길 바란다”고 조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대선 경쟁에 합류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선은 매우 험악할 것이고, 당신은 매우 지긋지긋하고 미친듯한 생각을 지닌 사람들을 상대하게 될 것”이라며 “당신이 (경선을 통과) 한다면 우리는 (대선) 출발문에서 만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이른 오전 트위터에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3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 나라의 핵심가치, 세계에서의 우리 지위, 우리의 민주주의 등 미국을 만들어 온 모든 것과 미국이 위태롭다”며 “이것이 내가 오늘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대선 라이벌 중 한 명이다.  
 
특히 지난 24일 미국 정치매체 더힐이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폴리티코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두 사람의 대선 양자 구도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42%)의 지지율이 트럼프 대통령(34%)의 지지율을 8%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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