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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 우즈베키스탄 도로에 10만km PVC가드레일 깐다

우즈베키스탄 도로교통국 아비드 치 아디로프 차관(왼쪽부터), 도로교통청 루슬란 청장, ㈜카리스 유철 대표

우즈베키스탄 도로교통국 아비드 치 아디로프 차관(왼쪽부터), 도로교통청 루슬란 청장, ㈜카리스 유철 대표

 ㈜카리스는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자치공화국인 카잘카파크스탄과 연이어 대규모 계약 및 합의를 이끌어내며 본격적인 중앙 아시아 진출을 선언했다고 25일 밝혔다.  
 

5억 달러 규모 시멘트 합작 공장 설립

㈜카리스는 지난 1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타슈켄트 호텔에서 열린 ‘B2B 행사장’에서 우즈베키스탄 도로교통국 아비드 치 아디로프 차관, 도로교통청의 루슬란 청장 그리고 ㈜카리스의 유철 대표가 MOA에 기반한 3자 간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카리스에 10만 km에 이르는 PVC 가드레일 설치에 관한 발주를 공고히 했고, 도료 및 도로 건설 등에 관한 계약 역시 명시했다. 카리스는 1차로 6000만 달러를 투자,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합작공장을 설립키로 했다. PVC 가드레일 3500만 달러, 도료 500만 달러, 도로 건설 2000만달러 등이다.
 
이를 위해 ㈜카리스와 우즈베키스탄의 가드레일과 도료, 도로건설을 위한 합작회사인 ‘트란스 율쿠릴리시’가 지난 15일에 설립됐다. ㈜카리스는 공식적으로 우즈베키스칸 국영 기업이 됐으며 합작법인의 지분은 추후 토지 건물 등의 가치 산정 후 추후 정산키로 했는데 카리스측이 80%정도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사무실은 우즈베키스탄 도로 교통청 내에 입주했고, 공장 역시 도로교통청내에 1차로 3300평을 공급받았으며 총 1만여평을 사용할 예정이다.
 
합작회사인 ‘트란스 율쿠릴리시’는 미라바드 지역과 다르헌 지역등 타슈켄트 시내 전역에 걸쳐 총 350억원 규모의 도로 보수 공사 건이 예정돼 있다. 도로보수공사 착공은 6월로 이뤄질 전망이다.
 
20일에는 우즈베키스탄 도로교통청에서 ㈜카리스의 유철 대표와 카잘카파크스탄의 바크트잔 총리가 만나 시멘트 합작 공장 설립 건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 내용은 지원 규모와 부지 선정, 본 계약 당사자 선정 등 이다. 상세내용으로 ㈜카리스는 1차로 2억5000만 달러, 2차로 2억5000만 달러 등 총 5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합의했다. 카라칼파크스탄측은 광산을 제공하고, ㈜ 카리스는 설비와 자본 투자를 담당하기로 결정했다. 시멘트 공장부지는 타슈켄트 쪽으로부터 80km 떨어진 곳인 까라따우 지역에 세우기로 했다.
 
㈜카리스는 즉시 기술자를 카라따우 지역에 파견해 시멘트 공장 부지의 지질조사 실시를 약속했으며 카잘카파크스탄측에서도 조사요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카잘카파크스탄 측은 자재, 공장, 가스, 전기, 물 등 시멘트공장 가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 해주기로 했다. 이어 지질조사가 끝난 후 5월 중 우즈베키스탄 도로 교통청 또는 도로 교통부와 ㈜카리스가 시멘트 합작회사에 관한 정식 본 계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바크트잔 총리는 “합작 법인이 생산한 시멘트 전량을 정부에 독점 공급할 수 있는 확약서를 써주겠다”고 했다. 바크트잔 총리는 또한  “우즈베키스칸에서 필요한 시멘트는 2600만 톤인데, 현재 8개 회사에서 생산하는 것이 900만 톤이다. 나머지 1700만 톤은 러시아와 중국 등지에서 수입한다”며 “우즈베키스탄은 시멘트 절대량이 부족하기에 이를 카리스측에서 자체생산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플라스틱 가드레일 생산 설치 업체 ㈜카리스는 현재 중앙 아시아를 비롯,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호주, 이집트 등지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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