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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의혹' 최종훈 출국금지…내주 소환예정

불법 동영상 유포 혐의 및 경찰유착 의혹이 있는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뉴시스]

불법 동영상 유포 혐의 및 경찰유착 의혹이 있는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뉴시스]

집단 성폭행 의혹을 받는 가수 최종훈(29)이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서울경찰청은 검찰을 통해 법무부에 최씨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했으며, 이날 최종적으로 출국금지 처분이 내려졌다.
  
경찰은 최씨와 정준영(30·구속기소) 등을 특수강간 피의자로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단톡방 멤버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최종훈은 정씨 등 카톡방 구성원들과 2016년 1월 강원 홍천, 2016년 3월 대구에서 집단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강원 홍천 사건과 관련해 지난 23일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받고 기초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최씨 등 관련자들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시작으로 소환 조사 등 본격적인 성폭행 의혹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최종훈과 정준영 등을 특수강간 피의자로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고, 단톡방 멤버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정씨는 지난달 12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등 촬영)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됐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n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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